거제시분양가심사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현대건설의 수양동 힐스테이트 분양가와 관련 평당 730만원이하로 낮추라고 권고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평당 분양가를 742만원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현대건설은 분양가를 재조정해 분양승인 신청을 다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회는 9명의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거제지역에서는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3명이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수양동 885-18번지 일원 36,144㎡에 용적률 229.7%, 전용면적 84㎡, 분양면적 115㎡(35평)의 현대힐스테이트 715세대를 8월 말이나 9월 초에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현대힐스테이트 분양가는 분양가심의위원회가 현대건설이 신청한 분양가에 대해 택지비, 표준건축비, 가산비용 등이 적정한지를 평가해 결정한다. 택지비는 2개의 감정기관이 산출한 금액의 산술평균으로 책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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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건설은 평당 분양가를 742만원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현대건설은 분양가를 재조정해 분양승인 신청을 다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회는 9명의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거제지역에서는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3명이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수양동 885-18번지 일원 36,144㎡에 용적률 229.7%, 전용면적 84㎡, 분양면적 115㎡(35평)의 현대힐스테이트 715세대를 8월 말이나 9월 초에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현대힐스테이트 분양가는 분양가심의위원회가 현대건설이 신청한 분양가에 대해 택지비, 표준건축비, 가산비용 등이 적정한지를 평가해 결정한다. 택지비는 2개의 감정기관이 산출한 금액의 산술평균으로 책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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