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의 마티네 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는 인기를 가진 팝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아직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바의 히트곡들을 클래식, 탱고,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장르로 편곡하여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다.
1971년 데뷔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Waterloo’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획득하고 전 세계의 그룹이 된 아바. 스웨덴의 4인조 혼성그룹으로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하면서 수많은 히트곡과 3억 70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1970년대 최고의 그룹이다. 스칸디나비아 출신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그룹의 일대기를 음악으로 느껴본다.
국내 여성 지휘자의 자존심, 여자경의 지휘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여성 지휘자들의 활약이 늘어가고 있다. 그중 뛰어난 음악성과 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여자경씨가 이번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지휘를 맡았다. 2008년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3위로 입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지휘자 여자경. 그는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와 오페라 지휘를 맡으며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마에스트로이다.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8월 27일, 오전 11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전석 1만5000원
▷문의 :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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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데뷔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Waterloo’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획득하고 전 세계의 그룹이 된 아바. 스웨덴의 4인조 혼성그룹으로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활동하면서 수많은 히트곡과 3억 70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1970년대 최고의 그룹이다. 스칸디나비아 출신중에 역대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했던 그룹의 일대기를 음악으로 느껴본다.
국내 여성 지휘자의 자존심, 여자경의 지휘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여성 지휘자들의 활약이 늘어가고 있다. 그중 뛰어난 음악성과 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여자경씨가 이번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지휘를 맡았다. 2008년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3위로 입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지휘자 여자경. 그는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와 오페라 지휘를 맡으며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마에스트로이다.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8월 27일, 오전 11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 전석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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