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소새울체육관 새마을부녀회와 부녀지도자 42명이 함께 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밑반찬 만들기에 참여했다.
부녀지도자들은 배추 150포기와 장조림 200근, 라면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005년부터 각동의 불우 이웃을 위해 1년 두 차례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황진희 부녀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도움을 드려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옥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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