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는 요즘은 어떤 특별한 음식보다는 집밥처럼 편안한 음식을 찾게 된다. 이건 나이가 먹을수록 나타나는 증상인 듯(^^). 딱히 그런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추천을 받은 곳이 바로 일산 풍동 애니골 내에 위치한 ‘토우’였다. 토우를 추천해 준 장항동의 이원희 독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또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편안하고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며 “그런 취향에 딱 맞는 곳이 토우”라고 추천사유를 밝혔다. 또한 “토우의 단골이 된지 3년 정도 됐는데 여전히 언제가도 편안한 맛과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원희 독자의 추천을 받고 찾아간 토우는 참숯불고기와 맛있는 밥집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토우의 메뉴는 토우정식을 비롯해 불고기와 한우생버섯불고기, 갈치조림 등이며 돌솥밥과 세트 메뉴로도 구성돼 있다. 옛날불고기를 주문하면 숯불에 동불판을 올리고 고기를 익혀주는데 어릴 적 먹던 추억의 불고기와 비슷한 느낌이다. 토우의 밥은 경기미와 이천쌀 등으로 만드는데 도정공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것이라 밥맛이 좋다는 평을 듣는다고. 토우정식은 월남쌈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갈치조림과 한식반찬이 곁들여 나오는데 집밥처럼 평범하고 익숙한 맛이었다. 여름철에는 후식으로 팥빙수가 제공된다. 넓은 테라스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여름밤에 가족과 함께 즐겨 찾기에 편안한 곳이다.
● 메 뉴 : 토우정식 버섯생불고기 옛날불고기 이북식손만두 등
● 위 치 :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 내 위치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주차장 20대 이상
● 문 의 : 031-905-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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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독자의 추천을 받고 찾아간 토우는 참숯불고기와 맛있는 밥집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토우의 메뉴는 토우정식을 비롯해 불고기와 한우생버섯불고기, 갈치조림 등이며 돌솥밥과 세트 메뉴로도 구성돼 있다. 옛날불고기를 주문하면 숯불에 동불판을 올리고 고기를 익혀주는데 어릴 적 먹던 추억의 불고기와 비슷한 느낌이다. 토우의 밥은 경기미와 이천쌀 등으로 만드는데 도정공장에서 직접 가져오는 것이라 밥맛이 좋다는 평을 듣는다고. 토우정식은 월남쌈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갈치조림과 한식반찬이 곁들여 나오는데 집밥처럼 평범하고 익숙한 맛이었다. 여름철에는 후식으로 팥빙수가 제공된다. 넓은 테라스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여름밤에 가족과 함께 즐겨 찾기에 편안한 곳이다.
● 메 뉴 : 토우정식 버섯생불고기 옛날불고기 이북식손만두 등
● 위 치 : 일산동구 풍동 애니골 내 위치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주차장 2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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