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09년도 2학기 학교 급식사업 확대지원’ 설명회를 가진 화성시는 급식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시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햇살드리 쌀을 급식으로 사용할 경우 발생되는 비용 증가분을 시가 지원하기로 한 것. 이로 인해 대부분의 유치원들이 추가비용 없이 저가의 쌀 대신 고품격의 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농민들의 안전한 판매망 확보와 맛있고 안전한 쌀의 제공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햇살드리 쌀’ 지원 사업은 현재 관내 초중고 117개교, 6만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시는 4천만 원의 추가예산을 들여 유치원 36개소에 쌀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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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안전한 판매망 확보와 맛있고 안전한 쌀의 제공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햇살드리 쌀’ 지원 사업은 현재 관내 초중고 117개교, 6만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시는 4천만 원의 추가예산을 들여 유치원 36개소에 쌀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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