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유희덕 서장)는 지난 18일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제8회 화재조사 사례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화재조사심포지엄’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였다.
경원대학교 최돈묵 교수 등 3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최종 4개의 소방서가 경합을 벌인 결과 부천소방서의 ‘열축적에 위한 자연발화’가 최우수상을, 고양소방서의 ‘방화사건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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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화재조사심포지엄’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였다.
경원대학교 최돈묵 교수 등 3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최종 4개의 소방서가 경합을 벌인 결과 부천소방서의 ‘열축적에 위한 자연발화’가 최우수상을, 고양소방서의 ‘방화사건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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