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렸다. 녹색성장 시민운동의 하나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CO2감축을 위해 각 기업과 단체, 시민이 함께 뜻을 모으자는 데서 출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형근 부시장, 시의회 이태섭 의장, 화성의제21 실천협의회 윤영배 공동의장을 비롯해 공공·사회·경제·교육·환경 분야의 46개 단체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배 공동의장의 ‘기후 지킴이’선언문 낭독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다이어트 7대 실천 사항에 대한 서약도 이어졌다. 여름철과 겨울철 냉난방은 각각 28℃, 20℃로 유지하기,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콘센트를 뽑는 생활습관 들이기, 지구 환경 위해 나무 한그루 심기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이 제시됐다.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기아자동차(주), 삼성전자(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화성YMCA, 롯데마트 화성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병점점 등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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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기아자동차(주), 삼성전자(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화성YMCA, 롯데마트 화성점, 이마트 동탄점, 홈플러스 병점점 등의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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