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국제적인 밴드의 무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더위가 야속한 여름밤, 시원한 야외 무대에서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로 안내할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엔 과연 어떤 밴드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7∼9일 다대포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밴드를 확정·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5개국에서 33개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벌여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 이번 공연 콘셉트는 모던록의 성찬과 하드록의 향연이다. 8월7일 전야제 축하공연에서는 전국의 12개 인디밴드들이 나서 록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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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7∼9일 다대포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밴드를 확정·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5개국에서 33개 밴드가 라이브 공연을 벌여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 이번 공연 콘셉트는 모던록의 성찬과 하드록의 향연이다. 8월7일 전야제 축하공연에서는 전국의 12개 인디밴드들이 나서 록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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