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은 가장 먼저 가지고 놀게 되는 놀잇감 중 하나다. 러시아인형들을 통해 꿈과 사랑을 말하는 ‘펀펀 콘서트’가 18~2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모스크바중앙인형극장의 연출가가 직접 참여·지도해 만든 작품으로 2009 춘천인형극제 공식초청작이기도 하다. 배우의 얼굴과 인형의 몸으로 표현되는 발레리나와 서로 다른 유모차 안에 누워 있는 두 아이 등 9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24개월 이상~초등 저학년이 대상이며, 공연시간은 50분. 입장료는 1만2000원이고, 단체는 할인된다.
문의 장안구민회관 031-240-30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장안구민회관 031-240-30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