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삼합
회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은 날, 이것저것 맘껏 즐기기에는 뷔페만한 것이 없다. 우리 가족 알뜰 외식을 계획한다면, 품위 있는 돌잔치 칠순잔치가 고민이라면 마리나 뷔페를 적극 추천한다.
해운대 대우마리나 맞은편 선프라자 옆 마리나센타 4층에 자리 잡은 마리나 뷔페는 이미 해운대에서는 유명하다. 요즘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이 여기저기 생겨나도 여전히 품격 있는 전통의 마리나 뷔페만의 맛과 가격을 지켜오고 있다.
12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과 발리풍의 600석 이상의 넓은 좌석, 편리한 지상 주차장, 거기다 식사 후 동백섬 누리마루 산책까지 겸하면 금상첨화이다.
특히 마리나 뷔페는 맛에 까다로운 어르신들부터 젊은 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꾸준히 즐겨 찾는 곳이다. 음식을 가져다 먹기도 편리하고 우리 입맛에 딱 맞다.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해 식사 후 만족감이 크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여름 할인 행사로 3인 식사 시 한 명 무료
무엇보다도 가격 면에서 이 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평일점심 이용금액이 할인되어서 16,500원 저녁이 22,000원, 주말점심 22,000원에 금요일 저녁을 포함한 저녁이 24,000원인데 거기다 7월 30일까지 ‘여름 할인 행사’로 3인 식사 시 한 명 무료라니 귀가 ‘쫑긋’ 서는 가격이다. 평일점심 모임에 3인이 식사하면 한 사람당 10,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온전한 뷔페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결같이 찾아 준 고객을 위한 마리나 뷔페의 특별 사은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곳보다 돌잔치와 칠순잔치를 많이 치루는 마리나 뷔페는 평일(화~목) 행사 시 맥주 소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돌잡이 이벤트 행사가 재미있다는 소문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맛으로 평생고객을 모시고 싶어
마리나 뷔페의 권보현 상무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도 평생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고객도 맛으로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는 자세가 필요한 때”라고 하며 마리나 뷔페가 올바른 외식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싶다고 말한다.
일식, 중식, 양식, 한식까지 입맛에 맞는 깔끔한 요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전통과 맛이 있는 마리나 뷔페에 가서 맛에 즐겁고 가격에 행복한 외식을 즐겨보자.
전화:(051)746-111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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