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교육청(교육장 문정숙)은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 일환으로 테마가 있는
학교간 공동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6월 15일(월) ''맑은 내 배꽃마
을''(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5개 돌봄학교 4··5학년 전체학생이 참가하는 전통문
화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희망청소년 우리농촌체험”프로그램
과 연계한 행사로서, 전통민속놀이, 나무공예, 인절미 만들기, 미꾸라지잡기,
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ㆍ주말ㆍ방학 프로그램 등을 학교간 공동사업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교간 연대가 강화되어 소규모 농산어촌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은 물론 학력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또한 공동사업은 1회성이 아니라 테마가 있
는 공동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돌아오는 여름방학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캠프가 실시될 예정이다.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학교간 공동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6월 15일(월) ''맑은 내 배꽃마
을''(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5개 돌봄학교 4··5학년 전체학생이 참가하는 전통문
화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희망청소년 우리농촌체험”프로그램
과 연계한 행사로서, 전통민속놀이, 나무공예, 인절미 만들기, 미꾸라지잡기,
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ㆍ주말ㆍ방학 프로그램 등을 학교간 공동사업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교간 연대가 강화되어 소규모 농산어촌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은 물론 학력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또한 공동사업은 1회성이 아니라 테마가 있
는 공동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돌아오는 여름방학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캠프가 실시될 예정이다.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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