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운동 처방 시스템을 이용한 키네스 성장법

지역내일 2009-05-20
운동을 적당히 하라고 하지만, 그에 알맞은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어린이들은 많지 않다. 땀을 뻘뻘 흘릴 정도의 놀이나 운동을 했을 때 운동을 했다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것은 노동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내 몸이 운동과 같은 외부 충격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가하는 신체의 기능과 성능을 알아야만 한다.
맞춤운동이 빛을 발하는 때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다. 키가 잘 안자라는 어린이들은 영양, 스트레스, 숙면, 그리고 맞춤운동 등 4가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키가 안 크는 어린이의 공통점은 근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허리 근육이 약하면 기대고 싶어지고 다리 근육 특히 뒷다리 근육이 약하면 걷기를 싫어한다. 근기능이 약하면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결국 성장점에 물리적 자극도 부족하게 된다.
그렇다고 특별한 운동을 해야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걷기 등 평범한 운동을 몸 상태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서 맞춤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이 바뀌는 데는 6개월 이상이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평소의 3분의 1까지 떨어진다. 또한 운동의 강도, 시간, 방법에 따라 성장호르몬 분비는 최고 25배까지 차이가 난다.
운동의 효과는 2일, 잠의 효과는 하루, 밥 한 끼 효과는 3~4시간 지속된다. 그러므로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운동을 하며 자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 시간을 어기면 효과가 줄어든다.
키가 유전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 환경적인 요인을 잘 개선하면, 충분히 평균치 이상으로 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급속 성장기 직전인 10세까지 140cm를 넘지 못하면, 성장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여자 이이는 4학년 초, 남자 아이는 4학년 말이 적기이다. 성장 장애를 제거하면 큰 키의 유형으로 바꿀 수 있다.
키네스에서는 특허 받은 장비와 맞춤운동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키 성장의 유형을 바꾸어 주고 있다. 이러한 맞춤운동 시스템을 활용하여 키를 자라게 하는 과정의 전체를 키네스 성장법이라고 한다.
성장센터키네스 대전본점 원장 김남익 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