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무료검진’이 연중 실시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궁경부암은 만30세 이상 여성에 대해 2년마다 시행한다. 만40세 이상은 위암·간암·유방암을, 만50세 이상은 대장암을 검진받을 수 있다. 관내 무료 암 검진 의료기관에서 검진 후 암으로 판정되면, 관할 보건소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생활습관 개선 및 조기치료가 이뤄지면, 90% 이상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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