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화성시장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이라는 단어를 늘 강조해왔던 최영근 화성시장은 2일 열린 전직원 대상의 월례조회에서 “시민을 택하는 행정을 할 것”을 강조했다. “행정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갈등요소가 발생한다면 시민을 택하는 행정을 해야 한다”면서 “공사의 완성과 예산의 절감,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성이 중요하다면 반드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성을 선택하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동탄신도시 추진과정 및 동탄2신도시 보상과 기업이전문제, 봉담·장안 택지개발지구 보상 문제에서도 항상 시민을 선택해왔다. 최근에는 최 시장과 주민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어 송산그린시티 토취장 문제를 당초 계획했던 토취량 5710만㎡에서 2596만㎡로 줄이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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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동탄신도시 추진과정 및 동탄2신도시 보상과 기업이전문제, 봉담·장안 택지개발지구 보상 문제에서도 항상 시민을 선택해왔다. 최근에는 최 시장과 주민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어 송산그린시티 토취장 문제를 당초 계획했던 토취량 5710만㎡에서 2596만㎡로 줄이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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