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중학교 2009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과별 교사연수
서울 가락중학교(교장 이성구, 교감 허익배・유일선)는 22일 이 학교 교사 70여명과 강동 교육청 내 12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과별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 단위의 교내 자율 연수를 활성화하자는 목표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돼오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상급 교육행정기관이나 연수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교사가 주체가 되어 각 교과별 협의회를 통해 연수주제와 강사를 선정하는 등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연수를 준비하고 참여했다.
10개 강좌(14개 교과)로 열린 이날 연수는 강의식이 아니라 소그룹 단위의 토론식이어서 “실제 수업에 활용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연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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