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전지역 4개 정신요양시설(수양원, 대전정신요양원, 신생원, 심경장원), 보호자,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제11회 대전광역시 정신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문화원, 갑천풍물단, 황규선 댄스스포츠팀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내용의 ‘명랑 운동회’와 시설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한국정신요양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한동우 지회장(수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는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주고 지역주민 모두가 정신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서 정신장애우들도 사회의 일원이며,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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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서구문화원, 갑천풍물단, 황규선 댄스스포츠팀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내용의 ‘명랑 운동회’와 시설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한국정신요양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한동우 지회장(수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는 재활 의지를 고취시켜 주고 지역주민 모두가 정신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서 정신장애우들도 사회의 일원이며,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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