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천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제3기 회장에 차광남 회장이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박상용(한라3차), 부회장에는 이기호(포도삼보), 박종천(연화건영), 박상용(한라3차), 손건일(반달선경), 홍성찬(사랑벽산), 황광성(설악마을) 등이 선임됐다.
차 회장은 “부천시 현안문제인 추모공원 건립, 열병합 발전기 2호기 추가건설, 문예회관 부지이전, 부천운하건설, 상동고가 하부공간 활용문제 등 민과 관이 풀어야할 문제가 산적해있으므로 연합회는 입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해결하는데 역량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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