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요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면 최신 영화가 무료랍니다."
수영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9∼11시 민락횟촌 앞 백사장에서 `광안리 해변영화관''을 운영한다.
광안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바다와 빛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안리 해변거리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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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9∼11시 민락횟촌 앞 백사장에서 `광안리 해변영화관''을 운영한다.
광안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바다와 빛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안리 해변거리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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