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 `2009 조선통신사 축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용두산 공원을 비롯한 부산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역사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조선통신사축제는 조선통신사의 평화교류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조선통신사의 평화교류 정신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을 미리 가본다.
*거리 퍼포먼스
내달 3일 오후 1시, 광복로 일원은 일상의 거리가 축제의 거리로 변한다. 한·일 예술단의 맛보기 게릴라 공연, 행렬도, 퍼즐체험, 마임공연, 피에로 공연, 조선통신사 보물 찾아라 행사가 광복로 일원 3곳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2009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용두산을 출발하여 광복로 입구까지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내달 3일 오후 3시에 이어진다. 선도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어서오세요 일본행렬, 다이내믹 부산행렬, 2009 평화의 북소리로 장식되는 이 행렬은 조선후기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의 모습을 1711년 통신사 행렬도를 바탕으로 재현한다. 국·내외 정상급 춤과 일반 시민이 참가하는 평화의 북소리는 소리로 열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한·일 우정의 하모니를 연주한다.
*조선통신사의 밤
조선통신사의 밤이 내달 3일 오후 6시에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술단의 감동적인 모습을 무대 공연으로 즐길 수 있어 향기 가득한 5월의 저녁을 맞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두산 미술 전시관에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인형 전시회''가 열린다. 조선통신사의 학술연구 발표가 내달 1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고, 통신사 일행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던 `해신제''가 내달 2일 오후 7시 동구 영가대 조선통신사 광장에서 개최된다.
문의:조선통신사 사무국(816-3371)
`역사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조선통신사축제는 조선통신사의 평화교류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조선통신사의 평화교류 정신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을 미리 가본다.
*거리 퍼포먼스
내달 3일 오후 1시, 광복로 일원은 일상의 거리가 축제의 거리로 변한다. 한·일 예술단의 맛보기 게릴라 공연, 행렬도, 퍼즐체험, 마임공연, 피에로 공연, 조선통신사 보물 찾아라 행사가 광복로 일원 3곳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2009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용두산을 출발하여 광복로 입구까지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내달 3일 오후 3시에 이어진다. 선도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어서오세요 일본행렬, 다이내믹 부산행렬, 2009 평화의 북소리로 장식되는 이 행렬은 조선후기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의 모습을 1711년 통신사 행렬도를 바탕으로 재현한다. 국·내외 정상급 춤과 일반 시민이 참가하는 평화의 북소리는 소리로 열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한·일 우정의 하모니를 연주한다.
*조선통신사의 밤
조선통신사의 밤이 내달 3일 오후 6시에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예술단의 감동적인 모습을 무대 공연으로 즐길 수 있어 향기 가득한 5월의 저녁을 맞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두산 미술 전시관에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인형 전시회''가 열린다. 조선통신사의 학술연구 발표가 내달 1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고, 통신사 일행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던 `해신제''가 내달 2일 오후 7시 동구 영가대 조선통신사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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