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아토피 피부를 가진 젊은 여성이 2~3개월 관리 받아 피부 상태가 좋아질 때 보람을 느낍니다.” 에제르 화장품 피부관리실의 윤영희 실장의 말이다. “그리고 심한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사실 우리들보다 더 전문가 수준이에요. 그래서 무조건 제품을 파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꼭 피부테스트를 거친 후 3회의 무료관리를 받아보도록 해요. 체험을 통해 에제르 화장품이 효과가 있다면 그 때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에제르 화장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윤 실장으로부터 그 원료부터 심상치 않은 에제르 화장품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간>한의사가 만든 한방증숙추출물이 원료
에제르 화장품은 본사가 춘천에 있고 원주, 분당 등 전국 곳곳, 미국, 일본 등 17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다. 본사가 춘천이라 반가운 마음이 앞섰는데, 그 이유는 원료개발자 심태흥씨가 춘천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5대째 한의학자 집안에서 비방으로 전해 내려오던 47가지의 한방원료를 사용해 만든 것을 몇 해 전에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료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2007년 6월 에제르(대표 김경희)를 탄생시켰다. 심상치 않은 한방원료란 바로 상황버섯, 차가버섯, 어성초, 당귀, 약쑥, 천궁, 녹차, 도라지, 신선초, 솔싹, 금은화, 금잔화, 생강, 산초 등이었다.
이 원료들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고. 그래서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로 가려움증과 염증이 있는 피부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중간>보습력이 우수한 ‘에제르 바이오 진’ 제품으로 어린이 아토피 일찍부터 관리해줘야
에제르 화장품 윤 실장은 “성인 아토피도 안타깝지만 어린이 아토피인 경우에는 가려움으로 성장발육과 성격형성에도 지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을 참아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고. 에제르 바이오 진 제품을 사용하면 우선은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진정시켜주고 서서히 세포 재생을 도와 자연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바이오 진 제품은 보습력이 우수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바이오 진’ 제품 외에도 민감성 피부를 위한 ‘Acn’제품과 일반 피부를 위한 ‘Ato''제품도 구비되어 있다. 피부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중간>직접 체험해야 제품 효과를 알 수 있다!
윤 실장은 “지난해에는 군부대를 찾아 여드름과 무좀으로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녔는데, 장병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효과를 경험하니까 제대 후에 에제르 화장품의 고객이 되었다”며, 직접 체험으로 입소문이 났다고 말한다. 올해는 화천군에서 지은 아토피 체험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아토피 체험관은 예약을 통해 숙식이 가능한 시설이다. 화장품은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이라 좋은 점을 경험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에제르 화장품의 무료관리를 직접 체험하러 한 번 가볼까! 예약은 필수.
문의 24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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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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