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경남 연극제 대상은 거제 극단 예도의 ‘거제도:풀꽃처럼 불꽃처럼’ 이 차지했다.
금상은 사천극단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와 진주 극단 현장의 ‘러브 이즈’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은상은 진해극단 고도의 ‘기억’과 거창 극단 입체의 ‘연어는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는다’에 돌아갔다.
개인상 부문인 연기대상에는 한갑수(장자번덕)와 김소정(고도)이 받았으며, 우수 연기상은 소길호(예도)와 최윤정(현장)이 수상했다. 신인 연기상은 박종희(입체)와 구민혁(장자번덕)이 받았다.
희곡상은 유병철(고도), 연출상은 이삼우(예도), 무대예술상은 한남숙(장자번덕)이 수상했다.
제27회 경남 연극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산 3.15아트 센터에서 ‘연극 그 아름다운 비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11개 지부 13개 극단이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극단 예도의 ‘거제도’는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제27회 전국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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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은 사천극단 장자번덕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와 진주 극단 현장의 ‘러브 이즈’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은상은 진해극단 고도의 ‘기억’과 거창 극단 입체의 ‘연어는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는다’에 돌아갔다.
개인상 부문인 연기대상에는 한갑수(장자번덕)와 김소정(고도)이 받았으며, 우수 연기상은 소길호(예도)와 최윤정(현장)이 수상했다. 신인 연기상은 박종희(입체)와 구민혁(장자번덕)이 받았다.
희곡상은 유병철(고도), 연출상은 이삼우(예도), 무대예술상은 한남숙(장자번덕)이 수상했다.
제27회 경남 연극제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산 3.15아트 센터에서 ‘연극 그 아름다운 비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11개 지부 13개 극단이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극단 예도의 ‘거제도’는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제27회 전국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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