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부천21 실천협의회는 환경교육강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3일부터 참가 희망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16일∼5월19일 매주 목요일 부천시 여성회관에서 1일 2시간씩 8차례에 걸쳐 생태와 도시환경, 기후변화, 교수법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교육하는 것이다. 참가 인원은 40명이고 참가자격은 없으며 무료다.
협의회측은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하며, 이수자들은 각종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희망자는 협의회 홈페이지(www.bcag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 032-650-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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