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백산기념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3·1절 특별기획전을 연다. ''한 시대의 다른 삶, 항일과 친일''을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에는 신채호와 최남선, 이육사와 서정주 등 각각 항일과 친일의 길을 간 두 인물을 선정, 양자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전시한다. 모두 38점의 사진 패널이 전시되며, 항일과 친일 인물 선정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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