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0일째를 맞은 지난 5일 2009 경남 고성공룡엑스포 관람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당초 목표 관람인원 168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휴일인 4일에도 약 5만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모여들면서 주차장은 물론 행사장 곳곳마다 인파로 초만원을 이뤘다.
요일별 관람객 유형을 살펴보면, 평일인 월~금요일은 단체관람이, 토.일요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류를 이뤘다.
봄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 단위 관광투어의 행렬로 공룡엑스포 참관단체, 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공룡학습체험을 위한 학생단체 및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관람이 많았다.
반면 토.일요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류를 이루면서 주차장도 평일에는 대형버스, 휴일에는 승용차 행렬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벚꽃이 활짝 핀 봄날 휴일을 맞은 4일에는 ‘KBS 축하 음악회까지 열려 행사장은 늦은 밤까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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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4일에도 약 5만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모여들면서 주차장은 물론 행사장 곳곳마다 인파로 초만원을 이뤘다.
요일별 관람객 유형을 살펴보면, 평일인 월~금요일은 단체관람이, 토.일요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류를 이뤘다.
봄 나들이철을 맞아 전국 단위 관광투어의 행렬로 공룡엑스포 참관단체, 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공룡학습체험을 위한 학생단체 및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관람이 많았다.
반면 토.일요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류를 이루면서 주차장도 평일에는 대형버스, 휴일에는 승용차 행렬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벚꽃이 활짝 핀 봄날 휴일을 맞은 4일에는 ‘KBS 축하 음악회까지 열려 행사장은 늦은 밤까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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