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조화’를 감상하면서 ‘봄나들이’ 떠나자(제목)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과 야외에서 마련됐다.
전명자 작가 초대전인 ‘오로라와 자연의 하모니’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자연의 하모니="">와 <오로라를 넘어서=""> 외에도 1960년 초반의 학창시절부터 90년대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전시된다. 꽃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전 씨는 성남의 중견작가로서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술관 야외에서는 야외전시 ‘아트&파크’의 첫 번째 전시인 ‘봄나들이’를 만날 수 있다. 갤러리의 전통적 전시형태를 벗어나 일상 공간 속에서 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형식이다. ‘듣고 만나서 소통하며 만들고 기르며 나누기’를 주제로 한다. 7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했는데, 놀이기구의 원리를 빌린 설치작품,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재치 넘치는 동물의 모습, 로봇 태권브이까지 다양하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작가를 널리 알릴 기회를 만들었다. 수준 높고 개성 있는 작품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미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오로라와 자연의 하모니’전은 14일까지, ‘봄나들이’전은 5월 6일까지다.
문의 성남문화재단 031-783-814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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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과 야외에서 마련됐다.
전명자 작가 초대전인 ‘오로라와 자연의 하모니’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자연의 하모니="">와 <오로라를 넘어서=""> 외에도 1960년 초반의 학창시절부터 90년대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전시된다. 꽃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전 씨는 성남의 중견작가로서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술관 야외에서는 야외전시 ‘아트&파크’의 첫 번째 전시인 ‘봄나들이’를 만날 수 있다. 갤러리의 전통적 전시형태를 벗어나 일상 공간 속에서 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형식이다. ‘듣고 만나서 소통하며 만들고 기르며 나누기’를 주제로 한다. 7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했는데, 놀이기구의 원리를 빌린 설치작품,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재치 넘치는 동물의 모습, 로봇 태권브이까지 다양하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작가를 널리 알릴 기회를 만들었다. 수준 높고 개성 있는 작품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미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오로라와 자연의 하모니’전은 14일까지, ‘봄나들이’전은 5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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