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구청장 고봉복)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금정구는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청룡초등학교와 `꿈나무 허브학교'' 협약을 체결, 전교생을 대상으로 몸짱교실, 야채요리대회, 운동놀이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몸짱교실은 3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영양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에 필요한 식품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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