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프로축구 ''K리그''를 보면 입장료를 할인받는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지난 12일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과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파크 홈경기가 열릴 때 교통카드로 지하철을 타고 하차 30분 안에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 주기로 한 것. 구체적 할인금액은 협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문의:부산교통공사(T.649-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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