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희망이 샘솟는 새봄을 우리 가락에 담은 신춘음악회를 오는 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수석지휘자 박호성이 지휘하는 이번 무대는 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중 ''봄'', 부산대학교 국악과 이종대 교수의 협연으로 듣는 화려한 봄의 소리, 메나리조 피리협주곡과 남산놀이마당의 힘찬 타악 선율로 봄을 전한다.
또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아트서커스 동춘서커스와 국악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공중 줄타기를 비롯해 공중 그네타기, 유연성 묘기 등 볼거리와 스릴이 넘치는 화려한 곡예를 선사할 예정이다. (607-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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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지휘자 박호성이 지휘하는 이번 무대는 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중 ''봄'', 부산대학교 국악과 이종대 교수의 협연으로 듣는 화려한 봄의 소리, 메나리조 피리협주곡과 남산놀이마당의 힘찬 타악 선율로 봄을 전한다.
또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아트서커스 동춘서커스와 국악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공중 줄타기를 비롯해 공중 그네타기, 유연성 묘기 등 볼거리와 스릴이 넘치는 화려한 곡예를 선사할 예정이다. (607-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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