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인재육성의 메카로 자리 잡을 공익법인 부천장학재단(이사장 최운용)이 3월 13일 공식 출범했다.
부천장학재단은 부천시의 출연기금 50억 원으로 출발했다. 부천시학원연합회 회원(회장 마흥식)과 익명의 기업가가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5년 동안 시 예산에서 매년 10억 원을 기금으로 충당하고 시민과 각 단체로부터 기부를 받아 20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부천장학재단은 이번 첫 사업으로 성적 우수자와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주민센터,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추천과 신청을 받는다. 총135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2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 등 총 1억8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032-320-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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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장학재단은 부천시의 출연기금 50억 원으로 출발했다. 부천시학원연합회 회원(회장 마흥식)과 익명의 기업가가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5년 동안 시 예산에서 매년 10억 원을 기금으로 충당하고 시민과 각 단체로부터 기부를 받아 20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부천장학재단은 이번 첫 사업으로 성적 우수자와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주민센터,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추천과 신청을 받는다. 총135명을 선발해 고등학생은 12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 등 총 1억8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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