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정문 옆에 위치한 삼보컴퓨터 대표 이상연씨는 “우리는 컴퓨터·주변기기 판매와 함께 프린터기 등 컴퓨터 주변장비를 대여해주고 관리해주고 있다”고 삼보컴퓨터를 소개한다. 2001년 명동 지하상가에서 창업할 당시에는 잉크와 프린터 등 주변기기와 소모품 판매를 시작으로 했으나 그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보급형 CCTV, 판매장의 바코드 인식 프로그램인 포스설치와 관리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가는 중이라고. 이곳은 컴퓨터 컬러출력이 1장에 100원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에 주변 춘천교대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데, 긴 겨울방학이 끝나 학생들을 다시 맞을 준비에 한창이라고. 이 대표는 “컬러출력 1장에 100원이라는 가격은 고객들이 인정해주는 획기적인 가격이다”라고 강조한다. 새로운 아이템이 있어야 차별화에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 대표는 이곳을 고객들이 다시 찾아주는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확실한 서비스와 양심적인 영업을 우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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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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