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의 아름다운 나눔활동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 달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을 포함한 인천지역 장애인 150명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초청, 전통공연관람과 윷놀이, 떡메치기, 엿치기 등의 민속놀이 한마당을 제공했다.
또 설 명절을 앞에 두고 떡국과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송 모씨(정신지체 3급) “설 명절을 정말 즐겁게 보낸 것 같았고, 2009년 내내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철 한마음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엠대우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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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을 포함한 인천지역 장애인 150명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초청, 전통공연관람과 윷놀이, 떡메치기, 엿치기 등의 민속놀이 한마당을 제공했다.
또 설 명절을 앞에 두고 떡국과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송 모씨(정신지체 3급) “설 명절을 정말 즐겁게 보낸 것 같았고, 2009년 내내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철 한마음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엠대우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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