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2동 거리갤러리에서 ‘고향의 봄 길목展’이 열린다. 한육수 플로리스트와 최재선 크레파스화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육수 씨는 꽃과 생활소품을 통해 순박하면서도 화려한 꽃의 향연을 보여준다. 건강미술요법을 받아온 최재선 씨(88세)는 지금까지 살아온 행복한 추억을 크레파스 그림에 담았다. 영실버아트센터 김은경 소장은 “차갑게 느껴지는 도시에서 따뜻한 작품을 통해 자연 모습 그대로 봄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은 ‘사랑의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