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42차례 갖기로 하고 희망단체로부터 공연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립예술단은 클래식 보급을 위해 시민들이 희망할 경우 4∼10명의 단원이 직접 방문해 클래식 연주를 한다.
공연 희망일로부터 1개월 전에 신청하면 되는데, 부천 이외 지역의 단체나 홍보 목적의 회사 또는 개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연 장소와 시간은 협의에 의해 결정되지만 병원이나 법원, 교회, 관공서, 학교, 기업 등 공익성이 있어야 하며 낮 시간대에만 가능하다.
문의 032-32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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