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 지난해 965명보다 185명(19%)이 늘어난 1천150명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실버환경지킴이 등으로 활동할 예정. 부산진구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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