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병원을 이용해 일본뇌염과 수두 등의 예방접종을 받을 때도 평균 의료비 30%를 국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의료비 지원 백신은 8종으로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풍진, 일본뇌염, 수두 등.
그동안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은 보건소를 이용할 때만 무료였으며, 민간병원을 이용할 때는 접종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 왔다.
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 61만명. 지정병원은 다음주부터 구·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병원을 찾으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시민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여 질병 퇴치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문의 :T.888-285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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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은 보건소를 이용할 때만 무료였으며, 민간병원을 이용할 때는 접종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 왔다.
대상은 만12세 이하 아동 61만명. 지정병원은 다음주부터 구·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가까운 지정병원을 찾으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시민들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여 질병 퇴치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문의 :T.88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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