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 재활용품 나누기
“알뜰한 새 주인을 찾습니다”
주는 보람, 받는 기쁨으로 더 큰 행복 만들기
지역내일
2009-02-20
(수정 2009-02-20 오전 9:52:34)
버리기 아까운, 하지만 이젠 내겐 소용없는 물건들이 새 생명을 얻어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한지 5주째입니다. 역시 유아용품이 가장 인기가 있어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시네요. 받아 가시며 고마워하는 모습에 더욱 가슴 뿌듯하다는 천사분들. 나눔은 분명 행복입니다.
그런데 기증하고 싶어도 번거롭다는, 또는 이런 물건을 기증해도 될까라는 생각에 더 많은 천사분이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받아 가시는 분도 집에 재활용 가능한 물건이 있으면 천사분을 통해 기증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물건도 가능하니 한 번쯤 참여하여 나누는 기쁨을 받아가세요.
아름다운 만남-하나
<육아책>
첫아이를 키울 때 정말 열심히 읽었던 육아책입니다. 아이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이제 첫 출산을 앞둔 분이라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연락처:(051)704-0716
아름다운 만남-둘
<수유쿠션>
조리원에서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모유수유를 오래 못해 정말 거의 쓰지 않은 깨끗한 쿠션입니다. 이불장에 넣어둬 보관상태도 좋아요.
연락처:(051)704-0716
아름다운 만남-셋
<아기옷>
선물 받은 옷인데 흰색에 너무 예뻐 아끼다 그만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작아졌습니다. 백일부터 입을 수 있어요.
연락처:010-4554-0617
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그런데 기증하고 싶어도 번거롭다는, 또는 이런 물건을 기증해도 될까라는 생각에 더 많은 천사분이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받아 가시는 분도 집에 재활용 가능한 물건이 있으면 천사분을 통해 기증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물건도 가능하니 한 번쯤 참여하여 나누는 기쁨을 받아가세요.
아름다운 만남-하나
<육아책>
첫아이를 키울 때 정말 열심히 읽었던 육아책입니다. 아이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이제 첫 출산을 앞둔 분이라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연락처:(051)704-0716
아름다운 만남-둘
<수유쿠션>
조리원에서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모유수유를 오래 못해 정말 거의 쓰지 않은 깨끗한 쿠션입니다. 이불장에 넣어둬 보관상태도 좋아요.
연락처:(051)704-0716
아름다운 만남-셋
<아기옷>
선물 받은 옷인데 흰색에 너무 예뻐 아끼다 그만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작아졌습니다. 백일부터 입을 수 있어요.
연락처:010-4554-0617
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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