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데우물 창작촌 문화공간에서 ‘기지개 켜다’ 동인 10명이 참여하는 청년작가전이 열린다. ‘기지개 켜다’는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재학생들로 이뤄졌다. ‘한데우물 창작촌’은 08년 8월 지역문화 활성화와 창작여건 개선을 목표삼아 ‘행궁동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됐다. 창작촌과 전시문화공간으로 구성됐고, 6명이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오연 창작촌 촌장은 “개관 이후 꾸준한 전시와 기획전으로 화성 행궁동 일대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며, 09년에는 빈 상가 프로젝트 및 나혜석 생가거리미술축제 등 다양한 전시·문화기획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28일까지 전시.
문의 한데우물창작촌 031-266-747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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