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여성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브라질의 디바 엘리아니 엘리아스(Eliane Elias)가 보사노바 50주년 헌정 기념앨범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사노바와 스탠다드 재즈를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평가받는 엘리아스는 브라질의 다양한 리듬 위에 섬세한 표현력을 가미한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적으로도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동안 마크 존스, 랜디 브래커, 허비 행콕, 투츠 틸레망스, 얼 크루, 이반 린스, 카에타노 벨로주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도전과 최고의 음악성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보사노바 매력 재즈로 잘 표현하는 뮤지션
이번 공연은 2008년 보사노바 50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이번 무대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빌 에반스="" 트리오="">의 마지막 베이스 주자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거장 마크 존슨이 함께 내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녀와 현재 남편이기도 한 마크 존슨은 최근작
*일시: 3월 8일 오후 4시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
*예매문의: 1577-7766 www.art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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