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밀가루2컵, 애호박반개, 깻잎5장, 들깨가루반컵, 소금, 다시마1장 양념장 : 청고추다진것1개, 홍고추다진것1개, 간장2큰술
1. 밀가루에 애호박과 깻잎을 넣어서 갈아서 소금을 조금넣고 반죽을 한다.
2. 칼국수는 반죽을 잘 치되어야 나중에 썰었을때도 찰지고 맛이좋다.
3. 물8컵에 다시마1장을 넣어서 끓여준다.
4. 육수가 오래동안 끓었으면 다시마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육수속에 넣고 칼국수를 손으로 펼치면서 넣어준 후 뚜껑을 덮고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저어준다.
5. 들깨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한 후 애호박 채썬것을 조금 남겨났다가 마지막에 넣고 잘 담아낸다.
tip: 칼국수 반죽은 잘 치대주어야 나중에 삶았을때도 쫄깃하고 맛이 좋음
tip: 젖은 국수는 끓는물에 넣고 저어주면 면발이 모두 끈어 집니다. 그러니 면을 넣고 물이 끓어오를때까지 젓지 마세요. 호박은 주방의 만능약이라고 하였으며 스님들의 채소라는 뜻으로 ‘승소’라고도 불렸습니다. 호박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비타민A를 생성하는 모체이며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며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나 우리몸속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하여야 하는데 특히 애호박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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