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 따뜻한 아프리카 체험’을 주제로 열리는 ‘아프리카 동물탐험전’은 살아있는 아프리카 동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지대의 스프린터(sprinter, 단거리주자)’로 불리는 치타와 ‘사바나의 청소부’ 하이에나 이외에도 질병을 막아주는 이로운 새로 통하는 ‘대머리 황새’, 박쥐 귀 여우, 바위너구리 등 총 24종, 475마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관 자체가 사막, 늪, 정글, 초원으로 구분돼 각 동물의 서식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전문공연단은 전통악기를 연주해 아프리카 분위기를 돋운다. ‘스노우 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된 이번 동물탐험전은 09년 한 해 동안 연중 운영된다.
문의 에버랜드 031-320-50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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