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강원도 내 현직 초·중등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2009년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전문과정』을 2009년 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운영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교육청이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1월에 운영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연수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직 강사진에 의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 박물관’등의 강의를 시작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와 문화계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한국 선사시대의 연구동향과 쟁점(최몽룡)’, ‘미술사로 읽어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임영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산책(소재구)’ 등 우리나라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소양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말미에는‘박물관의 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최석영)’, ‘박물관을 활용한 역사학습 방안(김정인)’ 등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어 박물관과 학교의 연계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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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교육청이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1월에 운영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연수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직 강사진에 의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 박물관’등의 강의를 시작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와 문화계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한국 선사시대의 연구동향과 쟁점(최몽룡)’, ‘미술사로 읽어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임영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산책(소재구)’ 등 우리나라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소양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말미에는‘박물관의 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최석영)’, ‘박물관을 활용한 역사학습 방안(김정인)’ 등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어 박물관과 학교의 연계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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