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영상으로 감상하는 ‘예술의 향기’를 09년에도 즐길 수 있다.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문화예술 나눔으로 기획한 ‘예술의 향기’는 클래식, 무용, 오페라, 뮤지컬의 4장르를 전문 칼럼니스트의 해설로 월 1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컬의 향기’는 예술에 대한 청소년층의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토요일로 편성됐다. 용인시여성회관 지희숙 씨는 “와인도 소믈리에의 도움으로 더 풍부한 맛을 느끼듯이, 배경과 스토리를 전문 칼럼니스트의 해설로 먼저 접하면 실제 공연에서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월에는 13일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조용신 칼럼니스트가 해설한다. 17일에는 뮤지컬의 황금기를 연 대표작인 ‘오클라호마’를 유형종 칼럼니스트와 함께 감상하게 된다. 만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천원. 단체 및 학생은 50% 할인된다.
문의 용인시여성회관 031-324-8994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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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13일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조용신 칼럼니스트가 해설한다. 17일에는 뮤지컬의 황금기를 연 대표작인 ‘오클라호마’를 유형종 칼럼니스트와 함께 감상하게 된다. 만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천원. 단체 및 학생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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