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종합건설(회장 고권수)이 건설업계의 침체에도 불구, 공격적 경영방침을 선언했다.
(주)덕산종합건설은 지난 2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겸한 ‘덕산 도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권수 회장은 “위기는 곧 기회다”며 “2009년을 덕산종건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매출 목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자”고 강조했다.
덕산 종건은 올 한해 사천시청 앞 한국토지공사 분양부지 26,895㎡에 500여세대의 임대아파트 신축을 상반기에 착공하고 하반기에는 창원시 북면에 800여세대의 분양아파트를 착공할 계획이다.
덕산의 주 사업장인 거제시의 경우 5년차가 되는 덕산 3차 930여세대의 분양을 올 안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덕산종건은 700억원의 자체 사업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사업분야에서는 회사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만큼 적격심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공공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덕산종건은 현재 80 대 20인 자체사업 대 공공사업 수주비율을 2013년까지 50 대 50의 비율로 끌어올려 재정적 건전성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영업이윤의 사회 환원 확대, 직원들에 대한 성과관리 시스템 강화 등을 조직운영에 도입, 회사의 기풍을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덕산측은 밝혔다.
(주)덕산종합건설은 1983년 창립된 26년 역사의 회사로 1997년 외환위기로 고전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임대주택 사업에 주력, 빠르게 성장했다. 덕산종건은 그간 7개단지 7,400여 세대의 임대, 분양아파트를 거제지역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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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산종합건설은 지난 2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겸한 ‘덕산 도약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권수 회장은 “위기는 곧 기회다”며 “2009년을 덕산종건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매출 목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자”고 강조했다.
덕산 종건은 올 한해 사천시청 앞 한국토지공사 분양부지 26,895㎡에 500여세대의 임대아파트 신축을 상반기에 착공하고 하반기에는 창원시 북면에 800여세대의 분양아파트를 착공할 계획이다.
덕산의 주 사업장인 거제시의 경우 5년차가 되는 덕산 3차 930여세대의 분양을 올 안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덕산종건은 700억원의 자체 사업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공사업분야에서는 회사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만큼 적격심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공공사업 수주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덕산종건은 현재 80 대 20인 자체사업 대 공공사업 수주비율을 2013년까지 50 대 50의 비율로 끌어올려 재정적 건전성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영업이윤의 사회 환원 확대, 직원들에 대한 성과관리 시스템 강화 등을 조직운영에 도입, 회사의 기풍을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덕산측은 밝혔다.
(주)덕산종합건설은 1983년 창립된 26년 역사의 회사로 1997년 외환위기로 고전을 하기도 했으나 이후 임대주택 사업에 주력, 빠르게 성장했다. 덕산종건은 그간 7개단지 7,400여 세대의 임대, 분양아파트를 거제지역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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