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영통구 황골1단지주공APT에서는 놀이터와 CCTV 준공식을 가졌다. 알뜰장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단지 내 13개 놀이터의 개·보수를 진행했고, CCTV도 설치했다. 단지 인근의 농구장이 딸린 공원도 구청에서 지원받아 개·보수를 완료했다. 황골1단지주공APT 부녀회에서는 준공식을 기념해 떡 8말을 단지 주민들과 나눠먹고, 08년 활동상황 보고서도 돌렸다. 김현미 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단지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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