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최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내년 이후 경춘복선전철 예산확보 방안을 문의한 결과 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가 충분히 가능해 2010년 개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경춘복선전철사업비는 4,125억 원으로 준공을 위해서는 7,020억 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2010년 계속사업비로 4,300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개통에 따른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철도시설공단의 이같은 예산투자계획에 따라 경춘복선전철이 2010년 말 개통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2009년 이후 7천억여 원이 투자돼야 하지만 이중 50%가까운 부대시설비는 개통 이후 준공에 필요한 예산이어서 2010년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춘천역 통행 시간이 현재 1시간 50분대에서 1시간대로 줄어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에 따르면 내년도 경춘복선전철사업비는 4,125억 원으로 준공을 위해서는 7,020억 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2010년 계속사업비로 4,300억 원의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개통에 따른 예산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철도시설공단의 이같은 예산투자계획에 따라 경춘복선전철이 2010년 말 개통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2009년 이후 7천억여 원이 투자돼야 하지만 이중 50%가까운 부대시설비는 개통 이후 준공에 필요한 예산이어서 2010년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춘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청량리~춘천역 통행 시간이 현재 1시간 50분대에서 1시간대로 줄어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