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 관련 기관, 단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춘천시는 29일 오후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기관, 단체 간담회를 갖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를 통해 기관, 단체별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문제가정에 대해서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담, 취업교육, 법률자문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보건소는 이민자, 아동 무료진료사업을,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다문화가정 영농교육을, 여성회관은 컴퓨터 교실을, 동내도서관은 한글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글방문사업, 아동양육사업, 취업교육, 문화체험 사업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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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보건소는 이민자, 아동 무료진료사업을,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다문화가정 영농교육을, 여성회관은 컴퓨터 교실을, 동내도서관은 한글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글방문사업, 아동양육사업, 취업교육, 문화체험 사업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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