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초밥&롤 마니아라는 박여진 독자는 일산의 웬만한 스시 뷔페는 다 다녀봤단다. 그 중에서도 착한 가격에 다양한 초밥과 롤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파파스다이닝’을 꼽는다.
웨스턴 돔에 위치한 ‘파파스다이닝’은 박여진 독자가 근무하는 은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평일 점심 9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한 초밥과 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즐겨 찾는다고. 무엇보다 초밥의 생명은 신선함인데 파파스다이닝은 초밥을 만들어놓기 무섭게 접시가 빌 정도로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빨라 늘 신선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또 하나 바깥 풍경이 그대로 바라다 보이는 개방적인 통유리 창에 심플한 조명.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다른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 등 세련된 인테리어도 미각을 돋우는 요소다. 박여진씨는 “각 메뉴마다 쉐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맛도 맛이지만,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롤과 초밥이 마음에 든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 도미나 광어 연어 등 초밥재료의 본래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고 한다.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파파스다이닝’은 스프와 죽,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얹은 다양한 샐러드등 에피타이저와 쉐프(이들이 파파?)들이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새우 광어 도미 보리멸 오징어 연어 조갯살 등 다양한 초밥과 담백하고 고소한 캘리포니아 롤이 일품. 매콤한 맛, 고소한 맛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볶음우동’도 인기메뉴, 하나 더 일식우동의 맛을 제대로 낸 미니우동도 빼놓지 말자.
여기에 방금 튀겨낸 고구마 새우튀김 등 바삭한 튀김은 금방 동이 날 정도로 맛있다. 90여 석의 아담한 매장이라 점심시간에는 다소 복잡하지만 모자란 것은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 메뉴 : 평일 점심 9900원/저녁, 주말타임 1만2900원
● 위치 : 장항동 웨스턴 돔 2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 휴무일 : 연중무휴(명절만 쉼)
● 주차 : 웨스턴 돔 주차장 이용가능
● 문의 : 031-931-6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웨스턴 돔에 위치한 ‘파파스다이닝’은 박여진 독자가 근무하는 은행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지만 평일 점심 9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한 초밥과 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즐겨 찾는다고. 무엇보다 초밥의 생명은 신선함인데 파파스다이닝은 초밥을 만들어놓기 무섭게 접시가 빌 정도로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빨라 늘 신선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또 하나 바깥 풍경이 그대로 바라다 보이는 개방적인 통유리 창에 심플한 조명.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다른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 등 세련된 인테리어도 미각을 돋우는 요소다. 박여진씨는 “각 메뉴마다 쉐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맛도 맛이지만,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롤과 초밥이 마음에 든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데다 도미나 광어 연어 등 초밥재료의 본래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고 한다.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파파스다이닝’은 스프와 죽,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얹은 다양한 샐러드등 에피타이저와 쉐프(이들이 파파?)들이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새우 광어 도미 보리멸 오징어 연어 조갯살 등 다양한 초밥과 담백하고 고소한 캘리포니아 롤이 일품. 매콤한 맛, 고소한 맛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볶음우동’도 인기메뉴, 하나 더 일식우동의 맛을 제대로 낸 미니우동도 빼놓지 말자.
여기에 방금 튀겨낸 고구마 새우튀김 등 바삭한 튀김은 금방 동이 날 정도로 맛있다. 90여 석의 아담한 매장이라 점심시간에는 다소 복잡하지만 모자란 것은 바로바로 채워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 메뉴 : 평일 점심 9900원/저녁, 주말타임 1만2900원
● 위치 : 장항동 웨스턴 돔 2층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 휴무일 : 연중무휴(명절만 쉼)
● 주차 : 웨스턴 돔 주차장 이용가능
● 문의 : 031-931-6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