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가들의 그림과 60~80대 어르신이 직접 꾸민 카드와 일본, 터키, 미국 등 외국 카드로 꾸민 ‘꿈과 소망이 담긴 어른마음展’이 영실버아트센터 내 거리갤러리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로는 노재순, 장순업, 정숙자 등이 참여했다. 어르신이 만든 카드에는 소망을 비는 글이 적혀있으며, 외국카드에는 전통문양과 신년을 맞이하는 마음이 담겼다. 영실버아트센터 관계자는 “꿈과 소망을 담은 글을 통해 버릴 것은 버리고, 용서할 것은 용서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자는 ‘자아성찰’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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