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Carpe diem)’, Seize the Day! 현재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존키팅 선생의 명대사이다. 카디엠(Cardiem)국제어학원의 이름은 여기에서 출발했다. 사회적인 흐름만을 좇기보다는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전인적인 교육을 펼쳐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이다. 카디엠국제어학원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느꼈던 여운이 전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어린이 영어·중국어 전문어학원인 카디엠국제어학원(권선구 세류3동 소재)을 찾았다.
레벨에 따른 균형 잡힌 어학교육 필요
단연 어학은 언제 어떻게 익혀야 하는 것이 좋은지가 화두였다. 카디엠국제어학원 한성형 원장은 “균형잡힌 교육”을 강조했다. 말하기(speaking)·듣기(listening)·쓰기(writing)·읽기(reading)가 균형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록 각 영역별 레벨(level)에 맞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 미국 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에 배경지식을 요하는 미국교과서는 영어에 서툰 아이들이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교재이다. 언어 습득 방법 역시 저마다 다른 개인차를 고려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또 언제 외국어를 시작하면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 한 원장은 “우선 우리말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후에 빨리 시작하면 좋다”고 말했다. 언어 습득이란 우리말을 잘 표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우리글을 많이 읽는 아이가 영어와 중국어 인재가 되는 선행조건이라는 것. 영어로 쓰고 읽는다는 것은 우리말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한 원장은 유아와 초등생에 따라 30~40권정도의 책을 읽도록 권했다. 같은 책이라도 상관없으니 책읽기가 습관화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말·영어·중국어, 카디엠에서는 다중언어로 놀며 배운다
5~7세 연령별 수업영역비중을 고려한 카디엠국제어학원의 영어유치부과정은 언어(Communication Arts), 창의(Creative Sense&Ability), 인문/다문화(Humanity&Cultures), 학문(Academic Preparation)의 4개 영역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트 플레이 놀이 미술, 바이올린, 킨더 뮤직 등의 창의 수업과 미국수학과 실험과학을 배우는 학문 수업은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수업별 특징에 따라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 외부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지만 반 담임은 한국인 영어교사와 유아교사가 맡는다. 한국인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한 원장은 “실력이 좋은 원어민교사라도 문화적인 차이나 환경의 거리를 좁히기는 힘들다. 아이들의 인성을 바로 보고 조율하면서 무엇을 전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역할은 결국 한국인 교사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매주 전화상담과 매월 정기오픈상담 등 교사와 학부모간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각 교사 간 원활한 유기적인 조직문화가 카디엠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다.
월 1회 실시하는 스페셜데이 프로그램은 영어·중국어로 진행되는 세계요리수업, 프리마켓 등 다문화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말을 비롯한 3개국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다중언어로 놀며, 다중언어로 배우며, 다중언어로 생각하기’라는 카디엠의 슬로건이 이런 특별활동에도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공인인증시험 등 동기부여를 통한 자신감 살리기
초등부의 영어전략은 자신감-욕심-능력의 3박자를 갖추는 일이다. 영어일기, 영어독서이력서 등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칭찬애플포인트제, 영어-JET, TOSEL, ESPT, Cambridge YLE와 같은 국내외 공인인증시험 지원은 동기부여, 자가 검증이란 측면에서 적극 활용하면 좋다. 여기서 얻은 성취감이 또 다른 도전의식을 만들고 스스로 영어를 즐기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성형 원장의 설명이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영어를 왜 배우는지에 대한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비, 홈스테이 비용 없이도 영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미국 사립고 프로그램 외에도 카디엠국제어학원의 중국 동방세기학교나 상주국제학교로의 교환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수원 유일의 어린이 영어중국어 전문어학원이기도 한 카디엠은 중국본토의 북경어언대학프로그램과 우수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제대로 된 병음, 간체, 뜻의 동시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원장은 ‘영어는 기본에, 중국어가 경쟁력을 갖추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교육의 흐름을 짚어줬다.
언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일은 카디엠국제어학원 만의 뚜렷한 색깔이다.
문의 카디엠국제어학원 031-233-400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레벨에 따른 균형 잡힌 어학교육 필요
단연 어학은 언제 어떻게 익혀야 하는 것이 좋은지가 화두였다. 카디엠국제어학원 한성형 원장은 “균형잡힌 교육”을 강조했다. 말하기(speaking)·듣기(listening)·쓰기(writing)·읽기(reading)가 균형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록 각 영역별 레벨(level)에 맞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 미국 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에 배경지식을 요하는 미국교과서는 영어에 서툰 아이들이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교재이다. 언어 습득 방법 역시 저마다 다른 개인차를 고려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또 언제 외국어를 시작하면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 한 원장은 “우선 우리말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후에 빨리 시작하면 좋다”고 말했다. 언어 습득이란 우리말을 잘 표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우리글을 많이 읽는 아이가 영어와 중국어 인재가 되는 선행조건이라는 것. 영어로 쓰고 읽는다는 것은 우리말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책읽기가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한 원장은 유아와 초등생에 따라 30~40권정도의 책을 읽도록 권했다. 같은 책이라도 상관없으니 책읽기가 습관화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말·영어·중국어, 카디엠에서는 다중언어로 놀며 배운다
5~7세 연령별 수업영역비중을 고려한 카디엠국제어학원의 영어유치부과정은 언어(Communication Arts), 창의(Creative Sense&Ability), 인문/다문화(Humanity&Cultures), 학문(Academic Preparation)의 4개 영역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트 플레이 놀이 미술, 바이올린, 킨더 뮤직 등의 창의 수업과 미국수학과 실험과학을 배우는 학문 수업은 아이들의 흥미와 창의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수업별 특징에 따라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 외부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지만 반 담임은 한국인 영어교사와 유아교사가 맡는다. 한국인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한 원장은 “실력이 좋은 원어민교사라도 문화적인 차이나 환경의 거리를 좁히기는 힘들다. 아이들의 인성을 바로 보고 조율하면서 무엇을 전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역할은 결국 한국인 교사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매주 전화상담과 매월 정기오픈상담 등 교사와 학부모간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각 교사 간 원활한 유기적인 조직문화가 카디엠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다.
월 1회 실시하는 스페셜데이 프로그램은 영어·중국어로 진행되는 세계요리수업, 프리마켓 등 다문화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말을 비롯한 3개국 언어를 동시에 배우는 ‘다중언어로 놀며, 다중언어로 배우며, 다중언어로 생각하기’라는 카디엠의 슬로건이 이런 특별활동에도 그대로 녹아들어있다.
공인인증시험 등 동기부여를 통한 자신감 살리기
초등부의 영어전략은 자신감-욕심-능력의 3박자를 갖추는 일이다. 영어일기, 영어독서이력서 등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칭찬애플포인트제, 영어-JET, TOSEL, ESPT, Cambridge YLE와 같은 국내외 공인인증시험 지원은 동기부여, 자가 검증이란 측면에서 적극 활용하면 좋다. 여기서 얻은 성취감이 또 다른 도전의식을 만들고 스스로 영어를 즐기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성형 원장의 설명이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영어를 왜 배우는지에 대한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비, 홈스테이 비용 없이도 영어를 익히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미국 사립고 프로그램 외에도 카디엠국제어학원의 중국 동방세기학교나 상주국제학교로의 교환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수원 유일의 어린이 영어중국어 전문어학원이기도 한 카디엠은 중국본토의 북경어언대학프로그램과 우수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제대로 된 병음, 간체, 뜻의 동시습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원장은 ‘영어는 기본에, 중국어가 경쟁력을 갖추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교육의 흐름을 짚어줬다.
언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일은 카디엠국제어학원 만의 뚜렷한 색깔이다.
문의 카디엠국제어학원 031-233-400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