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람들

“춘천문화원의 자랑거리는 문화학교 수강생들”

춘천문화원 정대현 사무국장

지역내일 2008-12-29 (수정 2008-12-29 오전 9:11:24)

 춘천문화원 정대현 사무국장은 “춘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계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라고 한다. 이를 위해 이곳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 사무국장은 “문화학교 수강생들은 그저 수강생이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춘천의 문화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라서 문화원의 최고 자랑거리는 이 회원들입니다”라며, 문화원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화원 사무국장으로서 일을 하느라 지금은 기회가 오지는 않지만, 우리 문화원 강좌 중 꼭 들어보고 싶은 것은 한문 강좌입니다”라며, “우리 문화원이 건물도 오래 되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회원들의 끊임없는 사랑이 넘치는 이유는 강사들이 모두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춘천문화원이 가진 남다른 자랑거리가 또 있냐는 질문에, 정 사무국장은 “문화를 아끼는 이들이 찾다보니 문화원장 이하 모두가 가족 같은 문화원입니다”라며, 좋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문화원이 2010년에는 새로 만들어진 터전으로 이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54-5105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